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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9시 10분 현재 알서포트는 전일대비 11.95%(405원) 오른 3795원에 거래 중이다. 알서포트는 원격지원·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대표적인 재택근무 수혜주로 꼽힌다.
같은 시간 영상회의, 네트워크 통합사업을 추진하는 이씨에스(10.26%↑)와 화상회의 시스템을 제공하는 아이센스(6.41%↑) 등이 동반 상승세다.
한편, 전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구로구 콜센터 사업장을 기점으로 서울시 바이러스 확산에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지금 콜센터를 운영하거나 직영 또는 위탁하는 곳은 대체로 대기업들"이
이어 "콜센터는 집단감염에 취약한 사무환경"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 권고를 따르지 않으면 시설 폐쇄 명령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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