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자산운용사의 수탁액,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회사 수도 243곳에서 292곳
으로 늘어났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은 1136조5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1.6% 증가했다. 자산운용사의 펀드수탁액은 전년 말 대비 17.9% 증가한 649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자산운용사의 당기순이익은 8454억원으로 전년 대비 41.8% 증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