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임차인들을 위해 회사 보유 상가 물량의 임대료를 인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대우건설은 천호동 대우한강베네시티 상가와 영종도 오피스텔 등 5개 사업장의 임대 물량에 대해 2개월간
대우건설 관계자는 "전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이 하루빨리 종식되고 우리 사회가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며, 소상공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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