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연합뉴스] |
10일 오후 2시 기준 한국알콜은 전 거래일보다 8.1% 상승한 1만3350원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다. MH에탄올은 29.13% 상승한 1만950원, 창해에탄올은 5.72% 상승한 1만5700원을 기록 중이다. 풍국주정의 주가는 1만56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9.09% 올랐다.
한국알콜은 손 소독제의 주원료인 알콜 제품 전반을 생산하는 업체로 합성주정, 무수주정, 정제주정 등 주정제품과 초산에틸, 초산부틸 등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조 부문 매출액 중 주정 제품과 석유화학 제품의 비륭은 각각 25.9%, 67.5% 수준이다. MH에탄올은 주정사업, 기계설비·제작 사업, 골프장 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로 주정사업의 매출액 비중은 약 58.4% 수준이다. 창해에탄올 역시 주정사업, 주류식품제조사업, 엔지니어링 사업 등에 진출해 있으며 주정 사업부의 매출액 비중이 50%를 넘는 업체다. 풍국주정은 주정 사업의 매출액 비중이 40% 수준이며 이외 산업용가스, 수소가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확
[박재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