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단키트 제품은 진매트릭스의 분자진단 기술력을 활용해 대용량 검사의 효율성과 간편성을 확보, 진단 시간을 기존 6시간에서 3시간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국내 질병관리본부가 권고한 세계보건기구(WHO) 기준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권고안을 모두 수렴하여 세계 각국의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설계됐다. '네오플렉스 COVID-19'는 한 개의 튜브로 일괄 검사가 가능하고 다른 호흡기 감염 각종 병원체 50여 개와의 교차반응이 없는 것을 확인해준다.
진매트릭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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