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은 은행권 첫 선보인 부동산금융 애플리케이션(앱)이다. 매물 검색부터 시세 조회, 대출한도 조회 등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부동산 정보와 금융을 결합한 서비스다.
내집 마련을 위해 고민하는 고객에게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회원 중개업소에게 무료 매물 등록을 지원하는 개방형 부동산플랫폼 모델이다.
2017년 5월 첫 선을 보인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은 론칭 1년 5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2019년 1월에는 UX/UI를 개선하고 부동산 정보 콘텐츠를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작업을 단행했다. 이후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해 지난 5일 200만 다운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부동산플랫폼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프롭테크기업 등 관련 업계와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면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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