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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사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캘리스코] |
이번 협약을 통해 캘리스코는 다양한 식자재 라인업, 전국의 넓은 유통 물류망을 보유하고 있는 신세계푸드로부터 연간 200여억 원 규모의 엄선된 식자재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프리미엄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을 비롯해 '히바린', '타코벨', '반주' 등 캘리스코가 전개하고 있는 외식브랜드는 물론 캘리스코가 집중하고 있는 가정간편식까지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을 통해 한 층 높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캘리스코는 20년 간 외식산업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신세계푸드에 공유, 프리미엄 식자재와 함께 캘리스코 전용 특제 소스 등을 포함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집중할 전망이다.
캘리스코가 운영하는 전국 매장에서 각 브랜드의 본연의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체 인프라를 제공하고 더불어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제품 및 메뉴들을 선보여 가정간편식 시장의 저변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캘리스코측은 "신세계푸드와 캘리스코,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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