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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이베스트투자증권 |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퍼시스의 내수부문 실적은 견조한데, 이는 관계사인 일룸으로 공급규모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퍼시스가 일룸으로 공급한 규모는 2014년 122억원에서 2018년 400억원 규모로 연평균 34.6% 증가했고, 작년 3분기 누적으로는 388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퍼시스의 순현금자산 2109억원, 자사주가치 589억원. 투자부동산 251억원, 장기금융자산 911억원을 합산한 가치 3859
정 연구원은 "아울러 퍼시스는 안정적인 배당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전년과 동일한 주당배당금 1000원을 고려할 경우 배당수익률은 3.5%"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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