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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 [사진 출처 = 유안타증권] |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오는 27일 개최될 정기주주총회에서 서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올리지 않았다. 서 대표의 임기는 오는 27일까지다.
서 대표의 연임이 무산되면서 유안타증권은 궈밍쩡 단독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당초 증권업계에서는 서 대표의 연임 전망이 우세했다. 작년 실적이 다소 아쉽지만 대만 유안타그룹의 공동대표이사들과의 호
유안타증권 관계자도 "전날 서 대표가 임직원들에게 '그 동안 고마웠다'는 내용이 담긴 레터를 보고 알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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