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은 코로나19 사태 속 국가적 혈액 부족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OK금융그룹은 오는 6일까지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계열사 내 희망 임직원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펼칠 방침이다.
OK금융
그룹은 지난 2010년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매년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가적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실시 일정을 기존 매년 2분기에서 1분기로 앞당겨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