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지난해 10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해 예·적금 상품 18종의 기본금리를 인하했다.
이에 따라 '하나 원큐 정기예금'(만기 1년)의 기본금리가 기존 1.35%에서 1.10%로, 'N플러스 정기예금'(만기 1년 기준) 1.50%에서 1.25%로 내리는 등 정기예금 7종이 이번에 0.25%포인트 내렸다.
적금상품 중에서는 '하나 원큐 적금'(만기 1년)
이에 앞서 NH농협은행을 시작으로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은행이 수신 금리를 내린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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