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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서울시에서 융자추천을 받은 만 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이며 대상주택은 임차보증금 3억원(월세 70만원)이하의 서울시 소재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대출한도는 임차보증금의 90% 범위 내 최대 7000만원까지며 대출기간은 임대차계약 기간 내 6개월이상 2년이내로 만기일시상환방식으로 이용 가능하고, 임대차 연장 시 최장 8년까지 대출 연장할 수 있다.
하나은행이 단독 취급하는 이번 상품은 서울시에서 이자를 최대 연 2.0% 지원해 최저 연 1.0%(출시일 기준) 금리로 대출 사용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대출한도 7000만원 가정 시 연간 최대 140만원의 이자가 절감된다.
특히, 영업점 방문없이 '하나원큐' 모바일앱을 통해 보증한도 조회와 대출신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출신청 전 금리지원을 위해 서울시 '서울주거포탈'에서 융자추천 신청을 하고, 서울시 융자추천서 발급승인 확
한편 하나은행에서 지난 1월 출시한 '서울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도 하나원큐 모바일 앱으로 신청 가능하다. 서울시의 청년 및 신혼부부 금리지원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서울주거포탈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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