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비대면 보험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간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신한생명은 생보업계 처음으로 '원터치 스크래핑 서류제출 서비스'를 오픈했다. 행정기관에서 발급하는 필수 증빙 서류를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해 자동제출이 가능하다.
앞으로 인적사항변경에 제출하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와 세금 환급 업무에 필요한 '연금보험료 등 소득·세액 공제확인서'를 직접 해당 기관에 발급 신청하지 않아도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앱(App)을 통해 바로 제출할 수 있다.
또 별도의 앱 설치나 공인인증서
현재 소액보험계약대출 , 보험료즉시납입, 가상계좌 등록, 보험청약 서류보완 등 11가지 업무는 웹 URL을 발송 받아 처리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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