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10원 가까이 떨어지며 큰 폭의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9.6원 떨어진 달러당 1181.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관련 긍정적인 소식에 7.5원 떨어진 1184.0원에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앞서 중국 CGTN 방송은 저장 대학의 연구팀이 신종코로나 치료에 효과가 있는 약물 두 가지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스카이 뉴스도 임페리얼 칼리지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 백신 개발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치료제 관련 희망적인 소식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3% 오른 3,334.69에 마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도 전장보다 0.88% 오른
한편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6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만8018명, 사망자는 563명이라고 발표했다. 추가 확진자 수는 3694명으로 전날 발표된 3887명에서 소폭 감소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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