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를 비롯한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 발표 소식으로 코스피지수가 다시 1,1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코스피지수는 22포인트 내린 1,093포인트, 코스닥은 5포인트 떨어진 3
사상 첫 분기 적자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CLSA와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증권사의 매도세가 쏟아지며 4% 떨어져 44만 원대로 내려갔습니다.
한편,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 달러 환율은 12원 90전 오른 1,390원 90전으로 마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