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격언에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부동산 시장에선 입지가 중요합니다. 수익형부동산에서 입지, 배후수요 등에 따라 수익률이 큰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부동산 시장이 혼란의 시기를 겪으며 교통환경이 우수한 부동산 상품이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역세권 부동산이 ‘투자불패’로 손꼽히며 가장 인기입니다.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역 주변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되면서 자연스럽게 상권이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강남역 상권을 비롯해 이태원, 홍대입구, 신사 등 서울 내 주요 상권은 대부분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근린생활시설은 경의중앙선 일산역과 도보 1분 거리에 불과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일산역은 향후 4개의 노선이 모이는 다중 환승역으로 탈바꿈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경의중앙선은 급행 기준으로 DMC역 18분, 홍대역 23분, 공덕역 28분, 용산역32분이 소요돼 서울 접근성이 양호합니다. 대곡소사선은 안산 원시~부천 소사 구간은 이미 개통됐고 대곡~소사 구간은 내년 7월 개통 예정입니다. 현재 고양시와 수도권 서남부를 직선으로 잇는 철도망은 없는 상태로, 2021년 일산역 연장과 함께 서해선이 개통되면 김포·부천 등 수도권 서남부권 접근성뿐만 아니라 고양시 내부의 이동 편의가 개선될 예정입니다. 인천지하철 2호선도 검단과 김포를 거쳐 일산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되면 2018년 말 착공한 GTX-A 노선과 연계돼 일산 일대 교통망이 크게 개선됩니다. GTX A노선은 파주~일산~삼성~동탄 사이의 83.3㎞, 총 10개 역을 잇는 광역급행철도로 2023년 개통될 예정입니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일산역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것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일산원도심 지역에서 일산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고양대로 662번길과 일중로 15번길을 꼭 지나야 하는데,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근린생활시설은 이 도로를 모두 접해 있습니다. 고양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한 것도 장점입니다.
게다가 지난해 4월 분양한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아파트 552가구와 이 후 분양한 오피스텔 225실이 조기 완판을 기록해 고정 배후수요도 확보했습니다.
이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138개 호실로 구성됩니다. 대로 변을 따라 조성되는 대규모 스트리트형 근린생활시설이기 때문에 가시성이 좋고 4면이 개방된 외부순환형 동선으로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분양 관계자는 “상가 투자의 경우 고정적인 수요 및 풍부한 유동인구가 그 가치를 높이기 때문에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지하철 역세권 상가는 시장에서 전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상업시설 전시관은 일산동구 백석동 1307의 2번지에 위치했습니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