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예탁결제원 서울 여의도 사옥. [사진 제공 = 예탁원] |
앞서 예탁원은 지난 29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이 전 전문위원을 22대 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사장은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1963년생인 이 신임시장은 거창 대성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 자본시장조사심의관, 구조개선정책관 등을 지냈다.
하지만 전날 우리사주조합원 자격으로 주주총회에 참석한 예탁결제원 노조는 사장 선임에 이의를 제기하고 신임 사장의 역량 검증을 위한 전직원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다.
노조 측은 입장문을 통해 "금융공기업에 관료 낙하산의 자리 대물림은 법조계의 전관예우 비리나 다름 없다"며 정책 당국의 공개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신임사장은 "우선, 자본시장 핵심서비스 회사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