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해외주식 및 선물 전용 거래 앱인 m.Global을 개편하고 이를 기념해 다음달 28일까지 '해외주식? m.Global' 이벤트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에프앤가이드와의 제휴를 통해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기업 투자정보' 서비스의 편의성이 개선됐다. 특정 해외 기업과 경쟁하는 국내 기업과의 비교·분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메뉴가 추가됐고, 자료에 포함된 금액의 단위도 원화로 환산된다.
또 톰슨 로이터의 해외 뉴스 번역 서버를 추가해 영어로 제공되는 톰슨 로이터의 해외주식 뉴스, 해외 시황 등을 한글로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m.Global 개편을 기념해 최근 6개월동안 해외주식을 거래하지 않았고 잔고가 없는 다이렉트 가입자가 앱을 내려받고 이벤트 신청을 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준다. 새로 m.Global을 내려받은 투자자가 해외주식을 1주 이상 거래하면 추가로 스타벅스 라떼 1잔을 받는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글로벌 투자 환경이 다양해지는 만큼 해외주식정보 한글 제공 서비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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