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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미래에셋대우] |
김창권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리니지2M이 출시된 이후 예상치 못한 놀라운 실적 변수들이 확인되고 있다"며 "리니지2M 4분기 평균 일매출액은 49억원으로 초기 시장기대치던 15~30억원이나 최근 상향된 기대치인 30~40억원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리니지 2M은 유료 전환율과 ARPU(인당매출액)도 모두 리니지M을 웃돌고 있다는 게 김 연구원의 설명이다. 리니지2M 1월 일매출액 흐름이 리니지M 때와는 달리 출시 초기 매출
그는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2.4%, 66.2% 증가한 5700억원과 188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지만 실적 역시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현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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