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영등포구 신길동 329-94번지 일대에서 추진 중인 신길 1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안을 보행자의 편의시설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구에는 건폐율 17.46%, 용적률 228% 이하가 적용되는 지하 3층, 지상 25층 높이의 아파트 837가구와 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건축위는 또 송파구 신천동 7-3번지에 지하 6층, 지상 3
이와 함께 마포구 공덕동 446-34번지에 지하 3층, 지상 22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 4채를 짓는 신축안도 주민들의 공동이용 공간을 활성화하는 조건으로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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