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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의융합기술센터는 기계 부품을 설계하고 가공해 시제품 제작의 단계까지 생산 실습이 가능하며 그 과정에서 다양한 설비를 활용할 수 있는 러닝팩토리(Learning Factory) 개념으로 꾸며졌다. 개관식은 지난 12일 정재수 의원, 부산 주요 구청장 및 주요 대학 총장, 스맥 신종인 이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스맥은 부산창의융합기술센터에 공급된 제품은 'IIoT 솔루션', 머시닝센터 LCV500, 선반PL15L이다. IIoT 솔루션은 스맥 융복합사업부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공장 설비의 가동 및 가공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자동 수집해 원격으로 모니터링 및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수집한 실시간 정보를 기반으로 생산정보, 설비효율, 설비모니터링 및 감시제어, 사용자 권한
스맥 관계자는 "부산창의융합기술센터가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있어 기술력이 검증된 스맥의 제품들이 선택을 받았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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