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어제(7일) 경기지방공사가 광교신도시 A28블록 이던하우스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662가구 모집에 329명이 청약해 평균 0.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판교와 함께 수도권 최고 유망지역으로 꼽혀온 광교신도시 아파트의 저조한 청약률은 시장의 예상을 뒤엎는 결과로 앞서 지난해 10월 분양된 '광교 울트라참누리'는 평균 17.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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