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
TIF는 은퇴 후 정기적인 현금 유출이 발생하는 인출기에 인컴형 자산 중심의 글로벌 분산투자로 은퇴자산의 보존과 소비를 돕는 데 맞춰진 글로벌 인컴형 자산배분 펀드다.
신한BNPP 평생소득 TIF는 은퇴 이후 투자상품의 3가지 조건인 꾸준한 현금흐름, 은퇴 잔존자산의 증가, 변동성 관리를 목표로 운용된다. 이를 위해 일정기간마다 수익 또는 이자를 챙길 수 있는 인컴을 주 수익원으로 하는 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정기예금 플러스 알파수익을 추구한다. 자산의 일부를 리츠, 부동산 인프라 등 대안자산에 투자해 상대적으로 높은 인컴을 목표로 한다. 또 은퇴 자금의 특성에 맞게 글로벌 분산과 전략적 환노출을 통하여 장기적으로 낮은 변동성을 추구한다.
앞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2017년 '신한BNPP마음편한TDF시리즈'를 통해 타깃데이트펀드(TDF)를 출시했고 매 5년 단위로 은퇴시점을 상정한 2025, 2030, 2035, 2040, 2045, 2050 펀드 등 총 6개의 TDF 시리즈 상품을 갖추고 있다.
제로인 펀드닥터에 따르면 '신한BNPP마음편한TDF2040증권투자신탁(종류C-r)'은 지난달 말 기준 1개월 1.03%, 3개월 3.75%, 6개월 7.16%, 연초 이후 21.55%, 1년 14.90%의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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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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