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감정평가사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마친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섭 바른미래당 의원,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경훈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 김진표 더불어민주... |
협회는 지난 1989년 감정평가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 재산권 보호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감정평가사의 공정성·신뢰성·전문성 제고, 감정평가제도 개선, 감정평가기법 및 업무개발, 국제교류 증진 등에 힘쓰고 있다.
협회는 비전선포식에서 "감정평가사가 국민에게 사랑받고 국가와 사회에 꼭 필요한 자격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민의 생활 속에서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협회, △ 국민의 재산을 지키고 국가의 가치를 더하는 협회, △ 사회적 역할을 만들어가는 협회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협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감정평가업계가 동참하는 '감동 기부금' 모금을 진행하고, 모금된 기부금 8825만원을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했다. 김순구 협회장은
[정지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