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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 포스코건설] |
국토교통부는 동서 철도(송도~강릉) 교통 네트워크 연결 완성과 국가 균형발전을 이유로 여주~원주 철도사업 구간을 복선화 하는 사업의 추진 방향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원주시와 여주시도 여주~원주 복선화전철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5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여주~원주 연장선이 복선전철로 개통되면 원주에서 수도권 주요 지역을 전철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원주에서 판교까지 50분대, 판교에서 수서, 강남, 양재까지 15~20분대가 소요되면서 사실상 강원 원주~서울 강남 1시간대 생활권에 접어 들게 된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화전철 개통 수혜 단지로 평가 받는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단지 전용 59∼101㎡ 265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원주시청, 춘천검찰청 원주지청, 춘천법원, 원주지원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등 행정타운과 법조타운이 있고, 롯데시네마와 AK플라자, 롯데마트, 원주종합운동장, 치악예술관, 국민체육센터 등 문화·상업·체육시설도 가깝다. 도보통학거리에 치악초, 서원주초가 있고, 원주시 단구동 중심상권 인근에는 원주중, 원주여자중, 원주고가 있다.
아울러
계약자에게는 계약금(1차) 5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한다. 원주시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분양 받는 즉시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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