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은 지난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주관하는 '2019년 고객품질대상'에서 ▲건설업체 ▲건설업체 소장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 맞은 'LH 2019년 고객품질대상'에서 이수건설은 최근 1년간의 시공 현장 품질과 하자 처리율, 친절도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건설업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하남미사 A24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22공구는 건설업체 소장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수건설은 올해 LH가 평가하는 고객품질평가, 하자보수율평가, 시공품질평가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4월 LH 2019년 우수시공업체와 LH리츠지구 최우수 시공업체 선정에 이어, 지난 달에는 LH 경영혁신처 주관 조경품질분야 최우수업체가 됐다.
지난 3월에는 국방시설본부 우수시공업체로도 선정되며 건설업체로서의 우수한 시공 능력과 품질관리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제민호 이수건설 대표이사는 "2015년부터 시작된 고객품질평가 건설업체 부문에서 총 4회 대상 및 우수상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