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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반도체 재고 소진율 증가, 중국 반도체 산업 육성 움직임 등 글로벌 반도체 업황은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존 고객사는 물론 신규 고객사의 납기일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제품 발주 후 생산·테스트까지 원활한 납품이 가능한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데 자금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곤 미래산업 대표는 "고객사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중국이라
미래산업은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테스트핸들러 개발·생산 기업으로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최근 주 고객사인 SK하이닉스에 테스트핸들러를 수주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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