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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반려인과 비반려인들에게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후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과 유기동물 입양 및 실종 동물 찾기 플랫폼인 '포인핸드'가 참여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유기동물은 모두 12만1077마리로 조사됐다. 2014년 최저치를 기록한 이 후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구조 보호비용을 포함한 동물보호센터 운영비도 증가해 2018년 기준 200억4000만원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캠페인 진행 목적이다.
산타집사 챌린지 캠페인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되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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