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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액은 1억3444만RMB로 9.3% 늘었고 순이익도 3909만RMB로 0.4% 증가했다.
당국의 환경 규제에 따른 원가상승에 따라 지난해부터 매출액 상승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및 순이익 하락세가 지난 2분기까지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극복하고자 회사는 원가절감 및 캐파(CAPA)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해왔으며,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소폭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허위에룬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이사는 "주력 제품인 운모플레이크 생산라인 업그레이드로 생산량 및 매출규모가 확대되고, 그 외 주요 제품인 합성운모파우더와 운모테이프의 매출이 동반 상승하면서 이번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면서
한편 크리스탈신소재는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래핀 사업을 통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매진한다는 전략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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