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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국회 등에 따르면 28일 정무위 법안소위 일정이 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난항을 겪었던 신정법·정보통신망법·개인정보보호법 등 이른바 '데이터 3법'이 소관 상임위원회 법안심사를 통과할지 귀추가 모아진다.
앞서 전날 열린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에서는 개인정보에 대한 엄격한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는 일부 의원의 의견으로 신정법 개정안 통
같은 날(26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데이터3법 국회 통과가 불발될 경우 "국회가 우리 경제의 미래가 어둡다는 우려에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국회 통과를 강하게 촉구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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