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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_푸르지오주안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
실제 구도심 내 새 아파트는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위치한 아파트보다 높은 시세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부 실거래가에 의하면,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1단지'(2018년 11월) 전용 84㎡은 지난 9월 4억6900만원(14층)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9월 거래된 금액인 4억940만원(16만원)보다 1년 간 6000만원 가량 오른 금액이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오는 12월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을 분양할 예정이다. 주안1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중 1915세대를 일반에 공급한다.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울지하철 1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주안역도 가깝다. 또 인주대로와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옛)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신기시장과 인천남부종
오는 12월 모델하우스 개관에 앞서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천일빌딩 3층에 분양홍보관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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