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는 신제품 알파, 울핏이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라질은 전 세계적으로 미용의료에 관심이 매우 높은 국가 중 하나다. 현재 클래시스의 60여개 수출국 중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빠르게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회사 대표 제품인 슈링크(해외명 Ultraformer III)가 지난 2017년 말 브라질에서 ANVISA 등록을 받은 이후 2018~2019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이는 슈링크가 한국에서 론칭이 됐던 초창기 시장보다 더 빠른 속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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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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