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첫번째부터) 박은희 충남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신영철 천안시장애인복지관 관장, 정원철 시티건설 대표, 윤지연 시티문화재단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시티문화재단] |
'시티놀이터'는 충청남도 내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놀이·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앞서 시티문화재단은 공간 조성 기부금 1억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들어선 '시티놀이터' 1호점은 기능 보강 공사를 거쳐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체험·놀이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시티놀이터' 2호점이 조성된 천안청소년남자단기쉼터에는 영화와 게임, 노래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앞서 시티문화재단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공모를 통해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천안청소년남자단기쉼터 ▲천주교성체회 새감마을 ▶태안지역 아동센터 4곳을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했다.
윤지연 시티문화재단 이사장은 "시티문화재단의 기부를 통해 변화된 공간들을 보니 기분이 설렌다"며 "시티놀이터가 도민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아이들에게 더 큰 배움과 성장을 안겨주는 공간이
한편, 시티건설은 재단법인 시티문화재단을 통해 '찾아가는 공연차량', '연말 기획공연', '어린이 서울문화탐방' 등 문화사업과 '청소년 웹툰 공모전'과 'E.T 프로젝트' 등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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