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 삼성디스플레이가 A5 신공장에 OLED 패널의 신규 생산능력 확대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오는 2021년까지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업체들의 6세대 중소형 OLED 투자도 지속될 것으로 추정한다"며 "OLED 장비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특히 내년부터 에스에프에이는 글로벌 반도체 업체와 2차전지 제조사 등에 스마트 팩토리 장비의 신규 공급을 확대할 것으로 추정돼 향후 주가 재평가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에스에프에이 주가 저평가 요인은 디스플레이 장비 중심의 편중된 사
김 연구원은 "내년부터 에스에프에이는 삼성디스플레이 OLED 투자 사이클 시작과 함께 스마트 팩토리 장비의 신규 공급이 확대되면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사업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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