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펨 Onshore E&C COO 마우리지오 코라텔라(왼쪽 세번째)와 대우건설 김광호 플랜트사업본부장(왼쪽 네번째)이 양사 협약서를 들고 있다. [사진 = 대우건설] |
이번 협약서 체결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설계, 구매, 시공(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역량의 자산·경험·기술을 결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사업단계의 시너지를 통해 전세계 LNG 사업에서 선두주자의 위상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김광호 대우건설의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세계적인 선진 엔지니어링 업체인 사이펨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대우건설의 LNG 시공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나아가 LNG 사업분야에서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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