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 현대건설] |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728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2939건이 접수돼 평균 17.8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202.9대 1)은 전용 101㎡A에서 나왔으며, 전용 84㎡A도 5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기반시설이 갖춰진 원도심에 입지한 데다 우수한 설계와 상품에 대한 만족감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나온 것 같다"면서 "잔여 계약분에 대한 문의전화가 끊이질 않는 만큼 당첨자 계약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13일. 계약은 25~29일 5일간 모델하우스(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43-2)에서 진행한다.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이후 분양권 전매가 바로 가능하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