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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서울 양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연말 사회공헌대축제에서 심상돈 OK금융그룹 부사장(맨앞)이 임직원들과 벽화그리기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OK금융그룹] |
올해로 20회를 맞은 연말 사회공헌대축제에서 OK금융그룹은 성금 기부와 함께 김장과 연탄 나누기, 벽화 그리기, DIY(Do It Yourself) 가구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OK금융그룹은 앞서 2일 서울 양천구와 수원에서 올해 첫 연말 사회공헌대축제를 시작했다.
서울 양동초등학교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에는 어린 꿈나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칠이 벗겨지고 빛이 바랜 벽에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림을 그려 새 단장했다.
심상돈 OK금융그룹 부사장은 "앞으로도 OK금융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넘어 사회공헌대축제가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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