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M그룹] |
이 쌀은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 오픈식 당시 화환 대신에 기증 받은 것으로, 당진시 복지재단은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티케이케미칼과 경남기업 관계자는 "당진시 복지재단과 함께 의미있는 행사를 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은 전용면적 59~84㎡로 구성한 중소형 단지로 평균분양가격은 3.3㎡ 당 600만원대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다.
모든 세대에 IoT 스마트시스템을 탑재해 외출시 집 밖에서도 전기나 가스를 제어할 수 있다. 발코니확장 시에는 김치냉장고, LED조명, 주방상판 고급 엔지니어드 스톤 시공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 송악초가 있으며 어린이집과 영어도서관 등이 단지 내에 마련된다.
한편 SM그룹은 건설(삼라마이더스, SM우방, SM경남기업, 삼환기업, 우방산업, 동아건설산업 등)과 티케이케미칼, 남선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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