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부동산아카데미는 「재개발 재건축 전문가과정」교육과정을 11월 6일(수)부터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10월 7일부터 11월 5일까지이다.
「재개발 재건축 전문가」과정은 부동산 재개발․재건축 관련 법규, 절차 및 세무․회계 등에 대한 그동안 정비사업은 주로 지분제 방식으로 이뤄졌다. 건설사가 재개발·재건축 조합에 일정 수익을 보장해주고 분양을 통해 수익을 가져가는 게 일반적인 구조였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으로 신탁회사가 정비사업의 단독 시행사로 참여할 수 있게 ?括막關�신탁방식을 활용한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최근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금융회사 또는 재개발, 재건축 조합장 또는 조합 임원, 조합원, 부동산 개발사업 관련 금융상품 개발·운용·관리 업무 종사자, 신탁사, 지자체 담당공무원, 변호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건축사, 건설사, 정비업체 등 정비사업 관련 협력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재개발 재건축 시장의 규제 현황 등을 포함한 사업전반에 대한 절차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재개발 재건축 실무지식 습득을 통해 부동산관련
교육기간은 11월 6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3일간 13시간이며, 지하철 충무로역 7번출구 매일경제 별관 11층 강의장에서 진행되며, 11월 7일(목)은 휴강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매경부동산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