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방객으로 북적이는 '목동 더샵 리슈비'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 포스코건설] |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당해) 청약결과, 40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만9436건이 접수돼 올해 대전 최고 기록인 평균 148.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212.32대 1)은 전용 84㎡A에서 나왔으며, 39·59·84㎡B 모두 모집 세대수를 넉넉하게 채웠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목동 내 12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 대단지로 희소가치가 높아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모델하우스 개관 이후 평면, 마감재, 커뮤니티시설 등 상품성에서도 호평이 이어진 만큼 다가오는 계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30일, 계약은 11월 11~13일 모델하우스(대
대전 중구는 청약과열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당첨자 발표 6개월 후부터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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