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에 세대별로 물건을 보관하는 세대창고(계절창고)가 나왔다.
건축기자재 유통 및 제작설치 전문업체인 강산이디에스(총괄대표 이병락)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에 부족한 수납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세대별 창고를 개발해 생산·시판에 들어갔다. 각면을 금속망으로 처리해 밖에서도 내용물을 간단하게 식별할 수 있다.
아연 도금을 한 철망을 댄 후 분체도장으로 처리해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디지털 잠금장치를 부착해 편리하게 열고 닫을 수 있다.
아이보리, 골드, 실버 3가지 색상이 있으며 규격은 공간의 구조에 따라 고객의 요청시 즉시 설계변경하여 공급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병락 대표는 "수납공간을 확보하려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더 좋은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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