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최근 '코스피200 주간옵션' 상품이 신규 상장하면서 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선물·옵션 투자교실'은 9월 30일과 10월 7일 각각 오후 4시 30분부터 서초구 강남역 8번출구 삼성타운금융센터 6층 세미나실에서 90분간 열린다. 선물·옵션에 생소한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선물·옵션 매매 방법, 시장 전망, 투자전략 등을 제공한다.
전균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주간 옵션 현황 및 전략'을 삼성선물 전승지 책임연구위원이 '글로벌 시황과 해외선물' 을 통해 선물옵션에 대한 설명과 시장 전망을 제시한다.
삼성증권 측은 "주간 옵션 상품은 글로벌 주요 거래소에도 상장되어 있고 옵션 투자고객들에게 새로운
이와 함께 KOSPI200선물/옵션, 코스닥150지수선물 등 8가지 선물·옵션 종목을 올해 들어 온라인으로 첫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선물·옵션 첫 거래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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