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한화투자증권 |
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방일 중국인 여행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올해 6월부터는 중국 자국령을 제외할 때 일본은 중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 여행국이 됐다"면서 "이에 중국인을 대상으로 일본 내 사후 면세업을 영위하는 JTC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국 내 해외 여행 수요 확대 및 근거리 국가 선호로 인한 방일 중국인 여행객 증가 추세 지속, 소비세 인상(오는 10월부터 8→10%) 시 객단가 상승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실적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며 상장 이후 이어진 실적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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