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투시도 [사진= 삼인산업] |
서울 오피스텔 시장이 이렇게 침체를 겪고 있는 것은 높은 분양가에 기인한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투자효과를 창출해야 하는데 서울 도심권역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높은 분양가로 인해 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은 비교적 소액으로도 누구나 손쉽게 투자를 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지만 침체기의 시장 상황에서라면 좀 더 꼼꼼한 투자 혜안이 필요하다"면서 "입지여건, 배후수요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여기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만날 수 있는 오피스텔이라면 주목할 만 하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삼인산업(시행)은 이달 중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일원에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 17~26㎡ 253실 규모고 조성되며, 시공은 시티건설이 맡았다.
홍대·연대 등 주변의 5개 대학의 학생수요와 상암DMC 및 여의도, 공덕, 여의도 등 직장인수요 총 26만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췄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일부 실의 경우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면 복층을 실현해 거주자의 주거만족도를 끌어 올렸으며, 트윈 복층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1층에 다용도실을 마련하는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복층의 경우 채광 및 환기가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젊은층이 선호하는 '풀옵션 빌트인'으로 냉장고와 전기쿡탑, 세탁기, 전자레인지, TV, 압력밥솥 등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제공한다. 서비스 알파룸이 있는 1.5룸으로 설계해 넉넉한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고화질 CCTV 설치 등 입주민의 보안 및 안전에도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