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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조폐공사] |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조폐공사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성이 뛰어난 공공 신뢰플랫폼 ▲복사할 경우 숨겨진 문자가 나타나는 복사방해패턴(Ghostsee) ▲진품과 짝퉁을 구별할 수 있는 엠보싱 잠상과 스마트기기 인식용 보안패턴 ▲4방향 금속 잠상 등 위변조를 막아 유사상품을 가려내는 다양하고 특수한 보안기술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은행권 보안요소와 위조지폐 식별요령을 소개하고, 은행권·전자여권·주민등록증 등 조폐공사가 만드는 제품이 인체에 해가 없
황문규 조폐공사 기술·해외이사는 "다양한 첨단 위변조방지 기술을 활용해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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