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이자율과 만기보장수익률은 모두 0%다. 동성화인텍은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LNG선 보냉재의 수주 증가에 대비한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이 주관한다.
이번 CB 발행은 400억원의 규모에도 불구하고 제로 금리에 기준 주가 대비 10% 할증된 전환가액(1만1643원)을 조건으로 발행된다. 이는 최근 국내 경제 및 증권 시장 상황을 고려했을 때 발행 회사에 우호적인 조건으로 평가된다. 동성화인텍은 이번 자금 조달과 중장기 양호한 사업 실적으로 재무 건전성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본시장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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