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 대한적십자 아너스클럽 등재…1억원 후원 약속

↑ (왼쪽부터)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과 정상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이 가입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이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금성백조주택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24일 지사 대강당에서 정성욱 회장의 적립자 아너스클럽 대전세종4호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욱 회장을 비롯해 정상철 대전세종지사 회장, 적십자 봉사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정성욱 회장은 이날 적십자 대전세종지사에 1억원 기부를 약속하고, 적십자 아너스클럽 대전세종 4호에 등재됐다.
정 회장은 전달식에서 "기업의 나눔은 지역회사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돌려줘야 할 사회적 책무"라면서 "앞으로도 일희일비 하지 않고 할 수 있는 한에서 최선을 다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