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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조감도 [사진= 두산건설] |
역세권 입지는 차량, 버스 등 기타 교통수단 대비 빠르고 편리한 서울 접근성 이외에도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풍부한 역 주변으로 상권과 생활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형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다.
두산건설은 오는 10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에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 39~84㎡ 총 558가구 중 25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서울역, 여의도역 등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의 석수전화국사거리에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만안역(가칭)이 오는 2025년 신설될 예정이다.
또 사업지로부터 약 1.3㎞ 거리에 위치한 석수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하고 경수대로와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으로 엔터식스(안양역점), 롯데시네마(안양점),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안양시 만안구는 서울 인접지이면서 수도권 비조정대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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