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의 올 상반기 순증 점포수는 263개점였으나, 하반기에 들어서 전환 점포를 중심으로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높은 일매출액 수준과 높은 점주 배분율 그리고 FF(Fresh Food) 구색의 다양함 등 강점이 있어 재계약 시장 내 타사 점주들의 전환 수요가 높다"며 "오래 GS리테일의 연간 순증 점포수는 600개 이상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담배 소매인 거리제한은 서울 기준 20개구
오 연구원은 "올 3분기에도 편의점과 수퍼 부문 MD 통합 원가율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하반기 편의점 전환 수요를 중심으로 한 출점 모멘텀을 기대한다"고 제시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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