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는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을 개선 또는 치료, 예방할 수 있는 비피도박테리움 함유 조성물에 대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Bifidobacterium bifidum ATT균주는 비피도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균주다. ATT균주는 500종 이상의 후보 균주
회사 관계자는 "미국 특허 또한 취득을 기다리고 있어 ATT 균주를 이용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개발 임상연구 추진에 더욱 힘을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